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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미국 대통령 선거 - 뉴햄프셔 프라이머리(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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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의 두번째 경선 및 민주당의 첫번째 경선인 뉴햄프셔 프라이머리가 123(,현지시간) 개최되었다. 각 당이 주관하는 코커스와 달리 프라이머리는 주정부가 주관한다고 한다.

 

1. 먼저 공화당의 경선결과를 보자.

 

이번 프라이머리 경선결과 24명의 후보가 득표했는데 의미있는 후보의 득표를 보면 지난 아이오와 코커스와 마찬가지로 트럼프가 54.3%1위를 달성했고, 헤일리가 43.2%를 득표해서 2위를 달성했다. 그 결과 트럼프는 대의원 13명을 확보했고, 헤일리는 대의원 9명을 확보했다. 아이오와에서 2위였던 디샌티스는 이후 후보에서 사퇴했고 트럼프 지지를 선언한 바 있다. 트럼프의 2연속 승리에 따라 헤일리의 경선 지속여부도 관심이었는데, 헤일리는 그럼에도 경선일정을 지속하겠다고 발표했다.

 

2. 민주당의 경선결과를 보자.

 

사실 민주당의 전국위원회(DNC: The Democratic National Committee)는 민주당 경선일정을 수립하면서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를 첫번째로 정한 바 있다.

 

그러나 뉴햄프셔주가 반발(뉴햄프셔주는 주법으로 양 당 첫번째 프라이머리를 뉴햄프셔주에서 치르는 전통을 보호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함)하여 프라이머리 진행을 결정했고, 민주당 전국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한 바이든은 뉴햄프셔에 후보등록을 안했기 때문에 이번 민주당 프라이머리의 투표용지에서도 이름이 빠지게 되었다. 인쇄된 후보자는 21명이다.

 

이에 민주당원들은 투표용지의 'write-in'란에 바이든을 직접 기재하는 선거운동을 벌이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경선결과는 바이든이 1위(63.9%), 딘 필립스(Dean Phillips,1969) 미네소타주 하원의원이 2위(19.6%)를 기록했다. (* %는 계속 변동이 있어서 1월31일 기록)

그러나 민주당 전국위원회는 경선 일정에 반한 뉴햄프셔의 프라이머리에 대의원을 배정하지 않는다고 한다.

 

다음 일정은 민주당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가 23(현지시간) 예정되어 있다.

 

2024.01.21 - [시사] - 미국 대통령 선거 - 아이오와 코커스(240121 작성)